JJ요리:: 피클인 듯 아닌 듯 오이초무침 레시피!

JJ요리:: 피클인 듯 아닌 듯 오이 초무침 레시피!

  

안녕하세요! 찐입니다. 

오늘의 레시피는 피클인듯 아닌 듯 오이 초무침입니다!

맛이 신선한 피클맛이랄까..?

불도 필요 없고 무쳐서 냉장고에서 1-2시간만 있으면

아주 맛있는 오이 초무침이 완성된답니다 ㅎㅎ

(하루 지나면 더 맛있어요!!)

맵지 않아 아이반찬으로도 강추!!!

똥손이어도!!  OK!!

 

재료 :  오이 2개
양념 : 설탕 4T, 식초 3T, 소금 1T, 다진 마늘 1T

 

 

1.  양념은 큰 볼에 모두 넣고 섞어주고 오이는 동그랗게 썰어줍니다.

!! 오이를 얇게 썰어야 금방 절여집니다!!

 

 

2. 오이를 볼에 넣고 골구로 무쳐줍니다.

 

 

무치는 중에 오이에서 물이 이렇게나 나와요 ㅎㅎ

오이에서 나온 수분과 양념이 어우러져 간이 적당히 새콤 달콤 짭짤해져요!

 

 

3. 반찬통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으면 끝!!!!!!!!!!!!!

참 쉽죠??? ㅎㅎ 

중간에 오이가 숨이 팍 죽으면 아래위로 오이 위치를 뒤집어줍니다!

 

 

지금은 이렇게 반찬통 위로 오이가 넘쳐있지만

1-2시간만 지나면 가라앉아요! 

그때 뚜껑 덮어요 ㅎㅎ

처음부터 큰 반찬통에 넣으면 나중엔 공간이 텅~~~

반찬 텅~~ 돼요 (몹쓸 아재 개그..)

 

 

이렇게 만든 오이 초무침은

각종 한 그릇 요리나 김밥 재료로도

활용 가능하니 

냉장고에 있는 오이로 시원한 초무침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