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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IN DAILY/하루 30분 걷는 일상8

JJ스토리::21.5.21 걷는 일상_#부부의 날#흐린 날씨 JJ스토리::21.5.21 걷는 일상_#부부의 날#흐린 날씨 어제는 비가 오기도 했고 숙취에 쩔어서 놀았다. 하루 빼먹으니 더더욱 나가기가 싫어진다. 뭐든 꾸준한 것이 좋다지만 하루 빠졌다고 완전 포기하지 말자 다짐한다. 그러나 신발을 신고 나가기 전까지는 "오늘까지만 쉴까"하는 유혹에 갈팡질팡 해대는 '나' 마음과는 다르게 몸으로 유혹을 밀쳐내고 밖으로 나가본다. 흐린 하늘 시원한 바람 , 맑은 공기!! '나오길 잘했어~, 오늘 걷기 딱 좋은 날이네' 아파트 구석구석 돌아다니다 보니 처음 보는 꽃을 발견했다. 너의 이름은 무엇일까? 색깔이 참 선명하고 예쁘다. 음악을 들으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30분이 지났고 딸아이가 하원 했다. 몰랐는데 어린이집에서 부부의 날이라고 축하?? 선물을 ㅎㅎ 멘트가 .. 2021. 5. 21.
JJ스토리::21.5.19 걷는 일상_#부처님 오신날#푸쉬팝쇼핑#설거지 JJ스토리::21.5.19 걷는 일상_#부처님 오신날#푸쉬팝쇼핑#설거지 오늘은 석가탄신일이다. 모처럼의 외출로 자연스럽게 걷기! 서방님은 출근하고 아이와 둘이 뭐할까 하다 언니, 조카와 엄마 가게에서 접선하기로 하고 부랴부랴 간단한 아침으로 샐러드를 먹었다. 전부터 유튜브에 나오는 뽁뽁이 영어 이름은 푸시 팝?을 갖고 싶다고 하여 나오자마자 문방구로 GO 막상 보니.. 다진 마늘 실리콘케이스????가 생각나는 건 기분 탓인 걸까?ㅋㅋㅋ 누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하던데 으른인 나에겐 효과가 없는 듯 하다. 요즘 딸은 갖고 싶은 게 생기면 무조건 친구들은 다 있다고 말을 한다. 나 어릴 때 하던 수법이랑 똑같다.. 소오름 나도 어릴 때 이런 수법으로 아빠를 달달 볶아 석식시간에 밥도 안 먹고 P.. 2021.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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